roihi tsuboko 동전파스 직구(일본 로이히츠보코) roihi tsuboko 동전파스 직구(일본 로이히츠보코) 로이히초보코라는 일본 동전모양 파스를 제일 처음 접하게 된 게 한의원이었다. 아시는 분이 직원으로 있는 곳이라 한 번씩 치료를 받으러 갔다. 회사와 가까워서 일 마치고 가기 좋았기 때문. 또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소소한 혜택들이 따라오기도 했다. 심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은 갔던 것 같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느라 허리나 목, 어깨, 손목 등 안 아픈 곳이 없다. 웬만한 통증은 그냥 참고 지내는 수준. 자주 움직여주면 낫다고 하는데, 집중하다 보면 그것도 쉽지가 않다. ‘늘 달고 살아야 하는 아픔’ 입버릇처럼 아프다고 하면 엄마가 하는 말이 있다. 그래도 안전한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냐. 여름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지, 겨울은 따뜻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