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달 무료쿠폰 코드, 판타지 드라마 뭐 볼지 고민 끝!
덥다 더워 현대사회. 요즘은 잠깐만 바깥 공기를 쐬도 땀으로 범벅이 된다. 다들 그렇겠지만 나들이 보다 집에 틀어 박혀 영화 한 편 시청하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볼 게 너무 많아 되려 고민할 거리가 많지만. 그래서 몇 편 소개드린다. 판타지 드라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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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전성시대, 볼만한 게 너무 많아'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채널이 등장했다. 넷플릭스만 있을 땐 딱히 고민할 게 없었거늘. 지금은 알다시피 외국의 여러 유명한 OTT부터 국내에서 만들어진 곳까지 즐비하다. 대충만 꼽아도 여러 개다. 10개까지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아무튼 볼 게 너무 많아 고민들 때가 많다.
그렇다고 이곳저곳 몽땅 구독하기에는 돈이 아까울 때가 많더라. 맛보기 서비스로 한동안은 볼 수 있을지 몰라도, 매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바꿔보기에는 번거로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택했다. 최근에 오픈한 '파일달'을 말이지.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익숙한 플랫폼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사실 지금처럼 따로따로 구독하고, 스트리밍을 보는 형태가 아니었다. 그냥 보고 싶은 걸 찾아서 다운로드해서 봤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속도라고 해야 할까.
요즘 인터넷 속도가 느린 걸 쓰시는 분들이 어디 있나. 아무리 용량이 큰 종류라고 해도 순식간이니까. 나 때는 미드 한 시즌 받는데, 한 세월이 걸렸는데. 아무튼 여기 파일달의 경우 새롭게 론칭을 하는 곳이고. 보통 신규로 서비스를 시작한 곳일수록 혜택이 많지 않나.
일단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높다. 기존에 이용하던 곳들과 비교를 해봐도 훨씬 저렴하고. 한곳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받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특히 받아 놓고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봐도 상관이 없다. 그건 기한 제한이 있는 게 아니니까.
‘여름엔 역시 판타지 드라마가 제격’
최근에 공개된 N사의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파트 1, 2부로 나누어서 공개가 됐다. 나는 이것도 불만인 게 예전에는 한 번에 다 올리더니. 여기 OTT의 대표 격인 시리즈라고 할 수 있고. 묘한 매력이 있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센세이션 한 부분들이 많았고.
주인공 애들만 하더라도 약간 루저 같은 이들만 모았다. 일레븐을 제외하고, 별다른 능력이 있는 애들도 아니다. 주변의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 워킹 맘에 마을 보안관 등. 특별하게 뛰어난 구석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무서운 존재에 대응하는 게 참신했다.
나 역시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호기심에 봤는데. 지금은 기다리면서 볼 정도로 되게 재미있게 봤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재미가 있고. 괴물 나오고, 특이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도심 내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 아주 흔한 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곳에 아들이 추락하게 되고. 아이를 구하러 몸을 던진 엄마. 정신을 차려보니 전혀 다른 시공간이라면 어떨까.
흥미로운 설정의 ‘라브레아’ 또한 지금 정주행하기에 좋다. 알 수 없는 공간. 그곳에 떨어진 여러 인물들. 어떻게 보면 가장 클래식한 시작이기도 하지만 흥미롭다. 한동안 볼거리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평소에 미드를 즐겨 보신다면 안면 있는 배우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거다.
자막 때문에 해외 판타지 드라마는 싫다. 그런 분들은 ‘지금부터 쇼 타임’에 주목하시라. 최근에 MBC에서 방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무슨 마술사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귀신도 나오고. 연쇄살인에 관한 스릴러도 있다. 게다가 약간 전설 같은 설정도 있고.
언뜻 생각하면 뭔가 많이 믹스되어 있어서 흥미롭기도 하고. 반면에 기대치가 낮아지는 분들도 있을 것. 사실 나는 반반이었다. 게다가 분위기는 너무 방방 뜨는 것 같아서 애매하게 느껴졌고. 근데 막상 보니까, 은근히 재미있더라.
무엇보다 귀신을 부려서 마술을 그럴듯하게 한다는 것도 웃겼고. 환생한 이들의 과거 서사도 꽤 흥미로웠다. 감상 포인트는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 국내에서 만든 건 사실 뻔하다.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걸 깨트려준 참신한 진행이 마음에 들더라.
‘론칭 이벤트도 놓치지 마’
소개해 드린 세 편의 작품들을 각각 보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까. 사실 하나씩 구독할 때는 큰돈이 아니다. 물론 최근 들어서 오르기도 했고. 관점에 따라서 그것도 적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성비의 문제인 것 같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상관이 없다.
한 달을 결제하더라도 보는 건 단 몇 편이라고 쳐 보자. 돈으로 환산했을 때, 너무 아깝다는 거. 반면에 파일달과 같은 곳을 이용한다면 그런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비용을 아낄 수가 있다. 그냥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되니까.
원하는 만큼 결제하고, 보는 것만 차감하는 방식. 예전에는 다 이렇게 봤다. 또 이제 막 신규 웹하드라 이벤트도 굉장히 많이 한다. 기존에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이고. 처음이라면 어떤 곳인지 무료 쿠폰으로 파악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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