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식투자방법 story 영진약품 결국엔 세종대왕을 만날수 있을까?
정치관련주도 아닌 것이 여러가지 호재로 최고가 신고를 제대로 하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만원에 물리신분들 더 두고 봐야겠죠?
영진약품이 세종대왕을 넘어야 할 이유를 정리 해보겠습니다.
7월엔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이 있습니다.
영진약품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인프라 강화를 위해 케이티앤지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고요.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은 합병비율 1대 0.6으로 흡수합병
합병으로 인해 합병법인이 발행할 신주는 602만450주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입니다.(16년4월7일)
2016년 하반기 신약 FDA 2a 승인 목표
교보증권소식에 의하면 COPD와 관련해 영진약품은 국내 임상이 아닌 미국 FDA 임상 승인을 목적으로 신약개발 시작했으며 모회사 KT&G에서 산꼬리풀 종자 표준화를 마쳤고 현재 FDA 임상 2a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상 승인 시 라이선스아웃(L/O) 계획이며 임상 2a 승인 목표 시기는 2016년 하반기.
16/03/
중국 성형시장 145조 전망
주요 외신에 소개된 HS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는 중국의 성형수술 시장이 8000억위안(한화 약 145조원)에 달할 전망
영진약품은 지난해 노바셀테크놀로지와 ‘필러를 포함하는 스킨케어용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 16/02/
노 바셀 -영진약품 차세대 필러 개발 MOU
노 바셀테크놀로지는 영진약품과 '필러를 포함하는 스킨케어용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
이번 협약은 노 바셀에서 개발한 피부 재생 및 보호 효과를 갖는 기능성 펩타이드(NCP101, NCP102)와 개발 중인 후속 펩타이드 후보물질을 활용해 영진약품과 필러 등 스킨케어용 의료기기를 공동개발하는 것이 골자.
이를 위해 양사는 제품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전반적인 역할 및 협의를 마친 상태 15/08/
갱년기 장애개선 제조 특허 부각
내추럴엔도텍 논란에 갱년기 치료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진약품도 갱년기 장애개선
제조 특허 부각
영진약품의 관련 특허는 갱년기 장애개선 약제조성물의 제조방법으로 두통, 두증, 어깨결림, 불면, 수족저림, 수족냉증, 동창, 월경분순등 갱년기에 나타나는 제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약제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알려짐 15/04/
이렇게 영진약품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지난주엔 와이프 몰래 모아둔 비상금으로 영진약품에 넣어 두었는데
자랑도 못하고 입이 근질거려 .. 자랑도 못하고 참고 있어요.
주식 개인투자자들중에 제대로 수익는 부류는 1%라고 합니다.
초보나개인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려면 많은 공부와 경험들이 필요하지요.
영진같은 급등주를 미리 찾아내기란 쉽지만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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