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절 첫번째 나들이 갔던 남이섬입니다.
그녀에게 여러번 고백을 하던중에 남이섬 나들이 갔다온 그날 저녁!!
처음으로 저의 고백을 받아준 날이기도 합니다 ^^;;
혹시 지금 고백해야되는 그녀가 있다면 남이섬 강력추천해드립니다!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입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기 어려울때죠
물가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참 좋습니다.
남이섬에서 자전거는 꼭 타 보시길 바랍니다.
빠른시간에 괜찮은 곳을 물색하기 좋죠.^^
남이섬 즐길거리
워터스테이지 [숲 속의 야외수영장]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겨보세요.
트라이웨이!! 서서 타는 전기자전거 요거 못 타봤습니다.
참 재미 있겠죠? 다음엔 꼭 타 볼겁니다.ㅋ
나마이카~ 이태리 수제 자동차~!! 현재 1인용인데 곧 2인용으로 바꾼다는 소문이 ^^;
제가 갔던 때는 2년 전이라..요건 못봤는데요.
지상 3미터 공중에서 하늘자전거라 합니다.
천천히 페달을 밟아가며 감상하는 남이섬~
생각만 해도 너무 낭만적입니다.
아직은 어색할 때 사진
하지만
지금 저사진을 보니
이미 서로 마음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나 봅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할 누군가가 있다면
남이섬나들이에서 고백해보세요 ^^
[여행지 정보] - 서울근교 갈만한 곳>프로방스와 헤이리마을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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